켄터키 출신의 토니 윌러비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선탠을 즐겨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과한 선탠으로 인해 21살이 되던 해 피부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그녀는 피부의 중요성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피부암 치료를 받고 있는 자신의 얼굴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윌러비는 SNS에 “선탠을 할때는 자외선 차단제와 태닝 스프레이를 꼭 사용하라”면서 자신의 실수를 보고 사람들이 배웠으면 좋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합니다.
그녀의 글을 보고 사람들은 도와줘서 고맙다는 반응과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