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들의 자위행위를 돕는 여성(사진7장)

2016년 10월 28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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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outube ‘QueenLion(이하)


#복지, #장애인, #성욕

장애인에 대한 복지는 끊임없이 발전해가고 있으나 성(性) 문제에 있어서는 외면 받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그들의 성적문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사람이 별로 없다. 따라서 장애인들의 성산업이나 제도적 방안또한 없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는 장애인들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회사가 설립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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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화이트 핸즈 (White hands)’ 회사에 재직중인 성간호사 다나카 사요리 상의 일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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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지체장애인 호소야 유지상의 자위행위를 돕기 위해 출근했다. 그는 몸은 어느 정도 가눌 수 있지만 자위행위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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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리는 전자레인지에 러브젤을 돌리고 있다. 러브젤이 차갑지 않게 하는 배려이다. 성간호사들은 직접적인 피부 접촉에 저항감이 덜하도록 장갑, 젤, 콘돔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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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을 담은 대야와 수건을 가지고 와서 우선 호소야의 성기를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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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이 마무리 되면 수건으로 성기를 닦고 바지를 올려주고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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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간호사들이 받는 요금은 15분에 1500엔(약1만5천원), 30분에 2000엔, 45분에 2600엔, 60분에 3300엔 이다.

그녀는 직업의식을 갖고 있는데도, 다른 사람들은  몸만 팔지 않았을 뿐이지 매춘부와 똑같다고 비교한다.

그러나 그녀는 “비장애인들도 성욕을 충분히 느끼는데 장애인들이라고 성욕을 느끼면 안 되냐” 며 “지체장애인들을 향한 일들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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