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종말 온다? 공포의 날씨 예보 ‘화제’
출처 : Pinterest
해외 SNS에서 웃음과 공포를
동시에 제공하는 이미지다.
TV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미국의 유명 기상 캐스터
‘케이티’가 날씨를 예보하고 있다.
‘오후 5시가 되면 지구가
종말을 맞을 것’이라는 게 결론이
된다. 화씨 936도 즉 섭씨로는
502도까지 오르기
때문이다. 섭씨30도에 불과하던
기온이우주적으로 급상승한다.
태양과충돌이라도
한다는 것일까.
자막 실수일
가능성이 높다.
숫자 하나를 잘못 써 넣는 바람에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기상
캐스터도 상당히 당황했다고 한다.
위 이미지는 가벼운 웃음을 주면서
해외 네티즌들을 즐겁게 했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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