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가 오는 ‘지구 종말’ 이번에는 진짜다?

2016년 11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지구 종말 온다? 공포의 날씨 예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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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interest


해외 SNS에서 웃음과 공포를

동시에 제공하는 이미지다.

TV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미국의 유명 기상 캐스터

‘케이티’가 날씨를 예보하고 있다.

‘오후 5시가 되면 지구가

종말을 맞을 것’이라는 게 결론이

된다. 화씨 936도 즉 섭씨로는

502도까지 오르기

때문이다. 섭씨30도에 불과하던

기온이우주적으로 급상승한다.

태양과충돌이라도

한다는 것일까.

자막 실수일

가능성이 높다.

숫자 하나를 잘못 써 넣는 바람에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기상

캐스터도 상당히 당황했다고 한다.

위 이미지는 가벼운 웃음을 주면서

해외 네티즌들을 즐겁게 했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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