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취 생활을 하면서 빨래를 하다보면 빨간 양말과 함께 빨래를 돌린 후 다른 옷에 남은 빨간 자국을 보거나, 어둡거나 색깔이 있는 옷에 물이 빠져 칙칙해 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하얀 옷을 더 하얗게 만드는 방법은 많지만, 옷의 색깔을 유지하는 방법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때문에 지금부터 물빠짐을 막는 5가지 천연 재료를 소개한다.

1. 후추
후추 가루 한 티스푼을 일반 세제와 함께 세탁기에 넣는다. 빨래와 함께 넣고, 가장 낮은 온도로 세탁한다. 후추가 고운 사포의 역할을 하면서 옷에 남아있는 세제 잔여물을 없애준다. 대부분의 경우 이 세제 잔여물 때문에 옷의 색깔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

2.소금
후추 대신 소금을 몇 티스푼 넣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세제가 섬유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며 옷감의 원래 색깔을 지켜주는 것.

3. 식초
식초 역시 세제 잔여물을 없애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식초는 동시에 천연 섬유 유연제 역할까지 한다. 세탁기에 백식초 한 컵을 넣으면 된다. 빨래가 마르면 자연스럽게 식초 냄새도 사라진다. 식초 대신, 레몬 주스를 사용할 수도 있다.

4. 커피
천을 어두운 색으로 염색시키고 싶다면 커피와 홍차를 사용하면 된다. 커피 혹은 홍차 두 컵을 우려낸 후 세탁기에 넣으면 된다. 단, 반드시 세탁물을 어두운 색만 넣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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