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의 스포츠카, 가격은 14억
출처 : astonmartin(이하)
‘바다 위의 스포츠카’로 불린다. 최고급 스포츠카로 유명한 ‘애스턴 마틴’의 수석 디자이너와 그의 팀이 만든 것이다.
정식 명칭은 ‘애스턴 마틴 AM 37 파워보트’다. 도로를 질주하는 스포츠카를 바다로 옮겨 놓은 것 같은 디자인이다.
내부는 스포츠카보다 훨씬 고급스럽다.
‘애스턴 마틴 AM 37 파워보트’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14억 원이 넘는다.
500마력이 넘는 8.6리터 엔진이 두 기가 장착되었다. 1,040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조종석에는 터치스크린 태블릿이 설치되었다. 또 최고급 목재 테이블, 커피머신과 전자렌지가 딸린 주방과 화장실까지 딸렸다.
테이블은 침대로 변신이 가능하다.
파도를 가르는 스포츠카, ‘애스턴 마틴 AM 37 파워보트’의 모습은 최근 해외 온라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름다운 디자인,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강력한 성능”이라는 평가가 많다.
김재현 리포터
<저작권자(c) 팝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