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픔주의’ 크러쉬 최근 근황 (동영상)

2016년 11월 7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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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1TV ‘열린음악회’ 캡처-TV캐스트(이하)>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열창을 한

크러쉬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저녁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는

새찬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인천 드림파크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이에 이날 출연 가수들은

비바람을 그대로 맞는 상태에서

아무렇지 않게 무대를 꾸며나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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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크러쉬.

그가 무대에 오르자

빗줄기는 더욱 굵어지기 시작했다.

크러쉬는 쏟아지는 장대비에

눈도 제대로 뜨지도 못했다.

이렇듯 최악의 무대 상태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열창을 해 현장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환경 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열린음악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힘들었겠다”,

“왜 이렇게 안타깝냐..”,

“역시 프로들의 무대는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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