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난투를 벌이던 범인이 내린 황당한 결정(동영상)

현재 사회적 풍토에 있어 세계의 경찰관들은 압박 아닌 압박을 받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는 그들의 체포과정 중에 발생하는 여러 모습들을 담은 영상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으며, 이 중에서 뉴스로 보도되는 내용도 적지 않다.

지금부터 소개할 영상도 이런 최근의 사회적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듯 경찰이 범인을 체포하는 순간을 담은 것이다.

그러나 경찰관이 범인을 거의 다 잡은 것처럼 보였을 때, 뭔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최근 온라인 매체 바이럴쓰레드(ViralThread)는 경찰과 범인이 난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검찰이 범인을 제압한 뒤 수갑을 채우려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주위를 지나가던 일반 시민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경찰이 범인을 잡으려는 모습을 들키지 않고 촬영하기 위해서인지 계속해서 초점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경찰에게 완전히 제압된 듯한 모습을 보이던 범인은 경찰이 잠시 틈을 보인 사이 경찰관을 밑으로 깔아뭉개 도망가려고 한다.

그러나 그 때 주위에 있던 시민 한 명이 경찰관을 도와 마침내 범인을 검거하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범인은 시민과 경찰을 모두 당황하게 만든 황당한 결정을 내린다.

범인이 내린 결정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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