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무례한 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아는형님 문제의 장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 47회 내용 일부를 캡처한 것이다.
47회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황우슬혜가 출연해 아는형님 멤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방송 이후 몇몇 시청자들은 게스트를 대하는 김희철의 다소 무례한 태도를 지적하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황우슬혜는 “공주병이 심해서 거울을 진짜 많이 봤다”라며 “내가 되게 예쁜줄 알았다”라는 말과 함께 “내가 25살부터 거울보기를 그만둔 이유?”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희철은 “성형 실패!”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시청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것.
당시 김희철의 말에 황우슬혜 역시 분노의 뿅망치질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희철의 태도에 시청자들은 “아무리 콘셉트라고 해도 조금 심하지 않나?”, “여배우한테 성형 이야기를..”, “역시 김희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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