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ASA/Ufosightingsdaily
억지일까. 착각일까. 아니면 매의 눈이 포착한 비밀일까.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위 이미지는 미국항공우주국의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것이다.
바닥의 돌을 자세히 보면 자연석이 아닌 것 같다.
지능과 예술혼을 가진 존재가 다듬은 것처럼 보인다. 보기에 따라서는 입술을 내밀고 키스를 하려는 존재의 얼굴 같다.
물론 착시이고 우연일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동요하고 호기심을 나타낸다. 키스 조각상을 본 그들은 화성에도 클림트 같은 조각가가 존재했던 것인지 모른다고 말한다.
인터넷 음모론자들은 화성에서 동물의 뼈와 빌딩과 우주선 등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해 왔지만 ‘예술 작품 발견설’은 이번이 거의 처음이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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