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에 공격받아 얼굴을 잃어버린 여자(사진2장)

2015년 5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출처;//www.mirror.co.uk/news/uk-news/charla-nash-chimp-attack-victim-3091674
출처;//www.mirror.co.uk/news/uk-news/charla-nash-chimp-attack-victim-3091674 (오른쪽:공격 받고 치고 받은지 5년후 얼굴)

지난해 유명 침팬지 ‘트래비스’의  공격으로

얼굴에 치명상을 입은 미국 여성이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병원을 찾아가 고

마움을 표했다고 지난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들이 전했다.

미국 코네티컷주에 침팬지를 보러갔다가

갑자기 공격을 당한 찰라 내쉬는 시력을 잃고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얼굴과 손 등에

치명상을 입었다.

내쉬는 회복 중 오프라윈프리쇼에 출연해

심한 부상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최초 공개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침팬지 공격 받기전 얼굴(출처://www.mirror.co.uk/news/uk-news/charla-nash-chimp-attack-victim-3091674)

침팬지 공격 받기전 얼굴(출처://www.mirror.co.uk/news/uk-news/charla-nash-chimp-attack-victim-3091674)


그녀는 일년여 만에 사고 직후 8시간 동안 수술을

받았던 코네티컷주 스탬퍼드 병원을 다시 찾았다.

가족과 병원을 찾은 내쉬는 얼굴을 가린 모습으로

병원 직원들과 포옹을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그들이 없었다면 난

지금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포터 : 정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