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과거사진을 봤는데…강제로 소환된 화제의 그녀, 순siri (사진6장)

2016년 11월 17일   School Stroy 에디터

111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이하)>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의 졸업사진이 예상 밖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심형탁 송재희, 트와이스 정연 사나,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정연에게 초등학교 때 찍은 사진이 6학년 졸업사진 밖에 없다더라”면서 그 이유를 물었다.

이에 정연은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많이 뚱뚱했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2

머뭇거리는 정연의 반응에 김구라는 그녀의 과거사진을 꺼내 놀리기를 시작했다.

사진 속 체크남방을 입은 정연은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어놓고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선글라스 패션은 MC들의 놀림의 대상이됐다. 윤종신은 최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이야기로 나라가 떠들썩한 상황에서 “이 사진은 100% 화제가 된다”라며 배꼽을 잡은 것. MC들은 “왜 하필 머리에 선글라스를..”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또한 MC들은 정연에게 “JYP를 움직인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뜬금포 짜맞추기 실세의혹을 제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급기야 “곰탕 좋아하냐”는 질문이 나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음은 정연의 이슈와 함께 돌아본 트와이스 멤버들의 과거사진이다.

49650_75275_467

<출처: 온라인커뮤니티(이하) >

81207_60869_4956

dduki120620160304095836_o_01_c_1

354552_138033_4552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