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도 뿔나게 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악의 대우받고 무대한 ‘블랙핑크’ (동영상)

2016년 11월 17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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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 ‘Asia Artist Awards’ 캡처>

‘ 2016 AAA’가 블랙핑크 무대를 엉성하게 꾸며 팬들을 뿔나게 만들었다.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6 ‘Asia Artist Awards'(이하 AAA)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다음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악의 대우 받고 무대한 블랙핑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블랙핑크는 이날 AAA 시상식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글쓴이는 블랙핑크 무대 당시 카메라 뿐만아니라, 무대장치, 마이크 등 준비되지 않은 듯 어설프기만 했던 여러 가지 상황들을 나열하며 일일이 비판했다.

다음은 글쓴이가 직접 제기한 문제의 요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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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 ‘Asia Artist Awards’ 캡처 및 인스티즈(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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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AAA 무대를 선보인 블랙핑크 영상이다.

<출처: Kookiele Jeon 유튜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중간에 산신령 나오는 줄”, “아우 조잡해”, “어설픈 시상식은 그냥 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블랙핑크는 ‘가수 부문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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