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매일 ‘셀카’를 찍어 영상으로 만든 여성의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루에 한 장씩, 1년 365일 매일 한 장도 빼놓지 않고 셀카를 찍은 여성의 모습에는 숨겨진 의도가 있었다.
처음엔 평범한 셀카로 보이지만 갈수록 그녀의 얼굴에 ‘멍’이 생기기 시작했고, 영상이 끝나가는 마지막에는 “도와주세요. 내일까지 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라는 그녀의 메시지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크로아티아 정부가 ‘가정폭력’의 잔혹함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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