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하지만, 이 글은 으스스한 것들에 민감한 사람들이나, 심장질환 환자, 특정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어떤 공포증이냐고? 아라크노포비아(Arachnophobia)라는 이름의 공포증이다.
이런 경고문을 보고도 계속 읽고 싶다면,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는 게 좋을 것이다.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새 둥지처럼 생긴 물체를 건드렸다가 벌어진 일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 나오는 의문의 물체, 언뜻 보기에는 나무에 걸려 있는 평범한 새의 둥지처럼 보인다.
호기심을 참지 못한 동영상의 주인공은 둥지처럼 보이는 물체를 찔러본다.
어? 무언가 둥지에서 떨어지는 것이 보인다. 과연 무엇일까?
아직도 잘 모르겠는가? 바로 거미들이다. 마치 둥지를 구성하고 있는 풀처럼 보였던 가느다란 것들이 사실 거미의 다리였던 것이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거미 군대들이 카메라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수많은 거미를 건드리고도 이 남자는 살아남았을까?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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