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개털?’ 잘못된 고데기 사용법 TOP3

2016년 11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D컷] ‘머리가 개털?’ 잘못된 고데기 사용법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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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ut] 아이롱 고데기로 머리를 만지지 않으면 외출이 불가능 하다는 여성들이 꽤 많다. 하지만 매일 사용하는 드라이와 아이롱으로 머릿결이 심하게 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잘못된 고데기 사용법은 머리결 손상에 치명적이라 한다. 해외의 한 여성사이트는 ‘잘못된 고데기 사용법 TOP3’를 소개하며 경고했다.

1. 고데기를 3초이상 말고 있다.

3초 이상 고대기를 머리에 말고 있으면 다리미 같이 된다. 머리를 바삭바삭 거칠게 만들어 머릿결을 상하게 한다.

2. 150도 이상으로 말고 있다.

고데기를 사용하는 온도의 기준은 손상모에는 100~120도, 보통모에는 120~150도다.케어가 어려운 굵은모라고 해도 160도를 넘으면 안된다.

3. 반건조 상태로 말고 있다.

약속시간은 다가오고 급한 마음에 헤어 드라이기로 머리가 젖은채 고데기를 마는 행위는 바보같은 짓이다. 머리에 수분이 남아 있으면 아무리 높은 온도로 말아도 모양이 잡히질 않는다.

따라서 젖어있는 머리에 고데기를 말면 모양이 잡히질 않고, 모양이 잡힐 때까지 여러번 되감기 때문에 머릿결이 상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