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을 있는 힘껏 성폭행하고 사정이 끝나자 잡아먹은 수컷 물개(동영상)

2016년 11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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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tube ‘Richard Sidey’

이처럼 잔인한 것이 또 있을까.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였던 물개가 펭귄을 있는 힘껏 성폭행하고 잡아먹기까지 한 영상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BBC 뉴스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펭귄과 성교를 시도하는 물개가 처음 목격된 것은 지난 2006년이다. 그 이후로 물개들이 펭귄들을 있는 힘껏 성폭행한 사례는 계속 발생했다.

물개의 평균 교미시간은 5분 남짓. 물개는 모두 수컷이었으나 펭귄의 성별은 구분할 수 없었다. 한 마디로, 수컷에게까지 강간할 수 있었다.

물개는 교미를 잠시 쉬었다 가도 달아나는 펭귄을 덥석 붙잡아 성교를 수차례 반복했다.

목격된 4번의 성교 중에 한 번은 물개가 펭귄을 죽이고 잡아먹기까지 했다.

이런 폭력적인 행동에 대해 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 대학에서 포유류를 연구하는 니코 데 브뤼네(NICO DE BRUYN) 박사는 “구체적인 이유는 아직 밝히지 못했다. 다만 몇 가지 추측되는 건 있다”고 했다.

출처 :youtube ‘Howwe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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