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수염은
코 양쪽, 눈 주위, 턱 뿐만 아니라
앞발의 손목 부분에도 있는데,
이런 수염을 ‘촉모’라고 한다.
촉모란,
웃입술, 위뺨, 턱, 사지 등에
나는 뻣뻣한 털로
신경이 분포하여
촉감을 감수하는 기능을 맡는다.
고양이는 시각 뿐만 아니라
자신의 수염과 촉모를 이용해
공간의 넓이를 가늠하고,
사물과의 거리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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