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미터 높이 투명한 수영장
이런 곳에서 수영하면 어떤 기분일까.
20미터 아래에 땅이 보인다.
사람들이 걸어 다닌다.
마치 하늘 위를 날아가는
느낌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들은 이탈리아의 노아 건축회사가
공개한 보도 자료이다.
이탈리아 사우스티롤에 있는
후베르투스 호텔에
새로 만들어진 풀은 길이가 25미터이고
지상으로부터 높이는 20미터이다.
풀장의 바닥이 투명한 것이 이채롭다.
풀장이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수영장 이용자들은 땅바닥을 보는
아찔한 체험과 함께
돌로미테의 아름다운 풍광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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