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와 아우디의 충돌 사고 ‘눈길’
사진 위는 국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미국의 유명 유머 사이트에
등장한 후 급속히 퍼지고 있다.
기아의 차량과 아우디가
독일 아우토반에서 부딪히는
사고가 났는데,
기아 차가 절반으로 잘렸다는 것이다.
그 출처는 아래 사진이 보여준다.
바로 독일의 빌트지
11월 18일자에 난 사진이다.
사고는 현지시간 17일
레더호제 부근에서 발생했다.
기아 리오 차량이 먼저
트럭과 부딪혀 방향을 잃었고
뒤에 따라오던 아우디 A6이 들이받으면서,
리오는 반이 잘렸다.
앞부분이 50미터 정도 튕겨나갔다.
기적이나 다름없는 사실은 리오의 운전자를 포함해
심각한 부상자가 없었다는 점이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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