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남친? 잠자는 여친에 뱀 투하
네티즌들은 유튜브 등
SNS에서 주목을 받고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온갖 아이디어를 낸다.
위 이미지들은 주목받기 위해
여자 친구에게 가학을 가한
사례가 될 것이다.
미국의 유튜버 데릭 디소는
친구들과 작전을 짰다.
잠자는 여자 친구의 몸에
뱀을 투하하고
반응을 촬영하는 것이
그 작전 내용이다.
잠에서 깨어난 여자 친구에게
이렇게 말한다.
“움직이지 마. 뱀이 물 수도 있어.”
꼼작도 못하는 여성은 비명을 지른다.
공포에 떤다. 울부짖는다.
그런데 장난을 기획한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리고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른다.
곧 뱀을 치웠지만
여자의 울음과 비명은 멈추지 않는다.
너무 심한 장난이 아니었을까.
해외 네티즌 중에서도
비판적인 댓글을 쓰는 이들이 적지 않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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