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화제의 인물 되고 싶어 여친에게 구렁이 투척한 ‘관종’ 남친(사진2장)

2016년 11월 24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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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남친? 잠자는 여친에 뱀 투하

네티즌들은 유튜브 등

SNS에서 주목을 받고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온갖 아이디어를 낸다.

위 이미지들은 주목받기 위해

여자 친구에게 가학을 가한

사례가 될 것이다.

미국의 유튜버 데릭 디소는

친구들과 작전을 짰다.

잠자는 여자 친구의 몸에

뱀을 투하하고

반응을 촬영하는 것이

그 작전 내용이다.

잠에서 깨어난 여자 친구에게

이렇게 말한다.

“움직이지 마. 뱀이 물 수도 있어.”

꼼작도 못하는 여성은 비명을 지른다.

공포에 떤다. 울부짖는다.

그런데 장난을 기획한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리고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른다.

곧 뱀을 치웠지만

여자의 울음과 비명은 멈추지 않는다.

너무 심한 장난이 아니었을까.

해외 네티즌 중에서도

비판적인 댓글을 쓰는 이들이 적지 않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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