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기 전 꼭 주의해야 할 15가지(사진15장)

“생각만 해도 끔찍..”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노바에는 ‘음식을 먹기 전 꼭 주의해야 할 15가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글을 게시한 이는 해나 오스틴이라는 인물로, “자신의 아버지가 10대 시절 부모님을 깨우지 않기 위해 불이 꺼진 부엌에서 핫도그를 먹던 도중 마지막 한 입을 남겨놓고서야 그 핫도그 빵이 구더기로 들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안 사고가 있었다”라며  “사람들이 끔찍한 일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됐다”라고 전했다.

오스틴 씨는 자신의 아버지처럼 음식을 먹던 도중 충격적인 것을 발견한 희생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15가지 경우를 소개했다.

● 리세스 초콜릿에 이런 첨가물은 없었는데…

● 코울슬로를 이만큼이나 남겨야만 했던 이유

● 분명히, 게는 조개껍데기 속에 살지 않는다.

● 도저히 씹을 수 없는 금속고기

● 반쯤 먹었을 때 발견한 것은 다행일까, 불행일까

● 살사에 라텍스라니, 살사에 라텍스라니!

● 세트메뉴는 음료 컵 바닥까지 살펴봐야 하는 이유

● 플라스틱과 함께 먹은 치즈덩어리

● 친절한 셰프가 오이에 못까지 박아줬다

● 하다못해 고양이 캔에도 이런 건 안 들어간다

● 한국음식을 망치는 최악의 원인, 노린재.

● 역시 벌레는 좋은 단백질공급원

● 한 입 크게 베어 물었고, 벌레가 반쪽만 나왔다.

● 그리고 이 친구는 도마뱀이 반쪽만 나왔다.

●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것조차, 잘 튀겨진 쥐머리튀김을 능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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