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버즈피드(이하)>
“행복하다멍!”
지난 23일(현지시간) 해외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산타 인형을 너무나도 좋아한 시바견 캬(Kya)가 진짜 산타와 만난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란도에 사는 캬는 태어난 지 약 12개월 된 시바견이다.
이런 캬는 평소 주인 존 만탈도가 선물해준 산타 인형을 너무나도 좋아했다.
이에 어느날 존은 캬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캬에게 진짜 산타를 만날 기회를 만들어준 것.
산타가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한 반려동물 쇼핑몰 광고를 보고난 뒤, 존은 동생 안젤리나와 함께 캬에게 진짜 산타를 만나게 해주기로 했다.
결국 진짜 산타를 만나게 된 캬. 녀석은 산타를 보자마자 큰 감동을 받은 듯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고.
존의 특별한 이벤트를 덕분에 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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