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미유’ 만드는 브래지어 착용법6
[D-cut] 여성의 아름다운 가슴은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요즘은 의술의 힘을 빌리는 경우도 많지만. 어쨌든 평소 조금만 관리하면 현재 보다 크기와 모양, 감촉 등을 개선 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나이를 먹으면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해 버리면 안된다는 것. 부드러운 가슴은 나이와 관계가 없다. 최근 해외의 한 여성지는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브래지어 착용법’을 공개했다. 이중 중요 포인트 4가지를 정리했다.
1. 브래지어 사이즈, 착용법 제대로
자신에게 안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 모양이 변할 수 있다. 자신에게 제대로 맞는 브래지어 착용만으로 가슴의 컵이 업 되는 효과가 있다. 자신의 가슴 사이즈와 가장 잘 맞는 브래지어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착용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허리를 구부려 가슴을 아래로 향하게 한 뒤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이때 가슴 아래에 와이어을 맞추고, 가슴살이 올라갈 수 있는 위치까지 최대한 끌어 올린다. 허리 주변의 군살을 브래지어 안으로 넣고, 등살을 부드럽게 가슴 중앙으로 모은다. 마지막으로 상체를 일으켜 어깨 끈을 조절하자.
2. 너무 편한 스포츠 브라, 탑브라 주의
가슴이 크지 않거나 브래지어를 사용하면 답답하다는 이유로 편한 것을 찾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 주로 스포츠 브라나 탑브라를 사용하는 경우다. 아름다운 가슴을 원한다면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가슴의 무게와 모양을 지탱하는 힘이 약해 자칫하면 처진 가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장시간 착용은 피하고 가급적 실내복이나 운동 할 때만 사용하자.
3. 브래지어 위치 아침에 한 번 조정으로 끝?
브래지어 위치를 바로 잡는 건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때문에 대다수 여성들은 아침에 한번만 조정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간이 날 때 마다 체크하고, 어긋난 부위를 조정하는 것이 좋다. 어긋난채 방치하면 가슴 모양이 무너지기 쉽다. 불편하더라도 아름다운 가슴을 원한다면 항상 위치를 체크하고 조정하자.
4. 가슴을 잡아줄 브래지어, 취급도 주의해야
브래지어는 약 1개월 사용만으로 벨트가 1cm 정도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늘어난 브래지어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에 악영향을 미쳐 모양을 망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세탁 시 귀찮다는 이유로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브래지어의 특유의 소재와 형태를 망가뜨리는 만큼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출처 : //www.dispatch.co.kr/61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