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잠에 들기 전 인공 조명에 노출될 경우
호르몬 조절 실패로 체중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되었다고 한다.
실험쥐를 통해 TV, 스마트폰과 같은
‘인공 조명’이 수면과 체중 증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분석했다.
연구원은 “연구 결과 잠에 들기 전 접하는
인공 조명은 숙면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비만과 당뇨병을 유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는 수면시 발생되는 ‘멜라토닌’이
인공 조명으로 인해 생성 능력이 떨어지고,
지방을 효율적으로 연소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말하며
“숙면은 물론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밤에는 최대한 TV나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인공 조명에 노출되는 정도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