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아픈 걸 낫게 해준다며 생후 2일밖에
되지 않은 아기를 강제로 걷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두 여성이 고열증세를 보이는 아기를 고친다며
뒷목을 잡은 뒤 강제로 일어서게 합니다.
이 중 한 여성은 동네에서 ‘치유사’로 불리며,
다른 여성은 옆에서 그녀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한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주위의 사람들이
아무도 이 행위를 말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민들은 이들을 치유사로
믿고 있었다”라며 “아기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