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외모 뺨치는 한 배구 선수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같은 인종인지 의문인 배구 선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가 언급한 배구 선수는 바로 현대캐피탈의 ‘캡틴’ 문성민.
그는 문성민에 대해 “이분은 배우인가”, “모델인가”, “머리를 밀어도”, “길어도”, “반만 길어도”라며 남다른 외모를 극찬했다.
이어 문성민은 가수 비, 배우 현빈, 강동원과 견주어도 절대 지지않은 분이라고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XX 잘생겼네”, “볼때마다 로이스닮았어”, “삭발 사진은 아저씨 느낌 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성민은 자타공인 한국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알려졌다. 경기대 시절이던 지난 2006년에는 대표팀 막내로 도하아시안게임에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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