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언니 양한나, 中 인터넷 방송 BJ 활동 이력…하룻밤에 40만 위안 선물받아 (사진4장)

필라테스 강사이자 201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 1위를 차지해 유명세를 얻은 양정원의 언니 양한나가 중국 인터넷방송 BJ로도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한나가 중국 인터넷 방송에서 BJ로 활동한 사실이 담긴 게시물들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양한나의 방송 일부를 캡처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사진 속 그녀는 강렬한 붉은색 컬러의 의상을 입고 있거나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흰색 상의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양한나는 중국 부호 왕쓰총과 스타 BJ로부터 하룻밤에 40만 위안의 선물을 받아 화제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업계 최고 기록을 남겼다는 것.

양한나가 중국 인터넷 방송에서 BJ로 활동한 이력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양정원 양한나 둘 다 예쁘다”, “40만 위안이라니..”, “몸매도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양한나는 2014년 연세대를 졸업하고 SPOTV 아나운서로 입사해 관심을 받아왔다. 코리아 도타2 리그(KDL) 라운지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난 7월에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김건모의 소개팅녀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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