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사실이라 믿는 15가지 헛소문

2016년 12월 23일   School Stroy 에디터
▼사진출처: pixabay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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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고 있는 흔한 것들 중 헛소문으로 드러난 사실 15개를 소개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에서는 ‘모두가 사실이라 믿는 15가지 헛소문’이라는 주제로 글이 올라와 사람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도 안 되는 사실들을 확인하지 않고, 진짜인 것처럼 믿는다.

모두가 진짜라고 믿고 있었지만, 알고보면 모두 헛소문이란 사실.

1. 우리는 오직 10%의 뇌만 사용한다.

거의 매일 우리는 뇌 전체를 사용한다. 단지 어떤 일을 하냐에 따라 다를 뿐이다. 주어진 시간에 따라 활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뇌의 비율이 주어진다.

2. 술은 뇌세포를 죽인다.

술 좋아하는 친구들에겐 희소식이다. 술을 과하게 마시는 사람도 활동적인 뇌세포를 갖고 있다. 과도한 음주는 뇌에 치명적이나 뇌세포를 죽일 만큼 강력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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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쥐는 눈이 안 보인다.

박쥐는 놀라운 생명체다. 흔히 볼 수 있고 초음파를 이용한 반향 위치 교정 법을 통해 돌아다닌다.

4. 백신 예방 주사가 자폐증의 원인이다.

이것도 사기 연구 조사에 의해 조작된 것이다.

5. 황소는 붉은색을 싫어한다.

황소는 붉은색과 초록색에 색맹이다. 망토에 달려드는 이유는 투우사가 센 동물이 위협을 하는 것처럼 인지시켜 그런 것이다. 그래서 황소들이 무서워하고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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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멜레온은 위장을 하기 위해 색을 바꾼다.

카멜레온은 주변 상황에 따라 변장 및 위장을 위해 색을 바꾼다고 알려져 있는 위대한 생명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건 단지 다른 카멜레온들이 대화를 하기 위한 것뿐이다.

7. 손톱과 머리카락은 죽은 후에도 살아난다.

우리가 여태까지 믿어온 또 다른 헛소문이다. 사실은 사람이 죽은 후 시체 피부가 퇴화되는데 이로 인해 손톱이 길어 보이는 것이다.

8. 공룡과 인간은 동시에 존재했다.

공룡과 인간이 같은 행성에서 살았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한 사실이다. 미국 성인 41%로 가 이 같은 사실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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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강아지는 혓바닥으로 땀을 흘린다.

강아지는 헐떡거리며 체온을 조절하나 이 과정에서 땀을 흘리진 않는다. 혓바닥이 아니라 발바닥으로 땀이 생성되는 것이다.

10. 모든 손톱은 똑같은 속도로 자란다.

손톱 성장을 자극하는 것이 혈액 흐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다른 손보다 손톱이 빨리 자라는 손이 당신이 자주 사용하는 손이다.

11. 우주에서도 보이는 만리장성.

인간이 우주에 발을 내디딘 이래로 우릴 속였던 가장 흥미로운 것 중 하나. 우주에서 만리장성은 보이지 않으며 실제로 인간이 만든 어떤 것도 우주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12. 열이 최고조에 달하면 머리에서 식는다.

우리 몸 전체는 균등하게 열을 방출한다. 몸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이 머리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러나 유아에겐 이 같은 소문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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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면도를 하면 털이 더 두껍고 거칠게 자란다.

면도를 하면 머리카락이 더 어둡고 거칠고 두껍게 자란다. 그러나 털 상태를 망치거나 하진 않는다.

14. 설탕을 많이 섭취한 어린이는 지나치게 활동적으로 된다.

설탕이 어린아이들을 지나치게 활동적으로 만드는 것과 관련도 없고 이와 유사하게 무설탕 식단이 아이를 차분하게 균형 잡히게 한다는 근거도 없다.

15. 혀 부분마다 다른 맛을 느낀다.

혀의 모든 부위가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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