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여대생이 도서관에서 음란 동영상을
찍은 혐의로 체포됐다.
영국 매체 미러는 오르간주립 대학에
다니는 “캔더라 선더랜드(19·여)”가 도서관
에서 음란동영상을 찍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도서관에서 가슴을 노출한 뒤
음란행위를 하며 약 1m 정도 걸었다.
이후 그녀는 영상과 함께 캡처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영상과 사진은 곧 미국 성인 전용 채팅
사이트인 ‘라이브 섹스’로 퍼졌고,
이 영상을 sns상에서 공유가 되며
인기를 끌었다.
그녀는 교내에서 음란 동영상을 찍은
이유에 대해 “지난해 대학교에 입학한 뒤
너무 따분해 영상을 찍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