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Waka Waka Studios-youtube
평상시에는 볼 수 없지만 비가 오거나 물이 뿌려지면 볼 수 있는 예술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레인웍스(Rainworks)라 불리는 것입니다.
미국의 길거리 아티스트 페레그린 처치가 고안한 레인웍스는 바닥에 특수한 페인트를 이용해 그려 만듭니다. 평상시엔 보이지 않지만 물에 활성화가 되면 그 작품이 드러납니다.
한 번 그리면 4개월에서 1년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서울광장의 바닥분수 앞과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 레인웍스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비가 오면 한번 보러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