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일하기 싫었으면..”
배달 중이던
한 택배원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일본의 한 아파트 단지 계단에서
촬영된 것으로
물건을 배달 중이던 택배원은
화물 운반 수레를
수차례 집어던지는 것도 모자라
배달 물건 상자 땅바닥에
내팽개치기까지 했다.
문제의 택배원은 회사 측에
“(당시) 여러 가지 일로 짜증나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현재 남성을
배달 업무에서 제외했으며
추가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손 된 물건값 물어주는 게
더 많이 나오겠다”,
“일 어지간히 하기 싫었나보네”,
“힘든 건 이해하는데
왜 이렇게 웃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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