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Street HarassmentVideo-youtube
한 여성이 뉴욕 거리를 10시간 동안
혼자 걸어보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놀랍게도 그녀는 걷는 동안 무려 100차례가
넘는 성희롱을 당했습니다.
20대 여성 뮤지컬 배우와 홀러백이라는
길거리 성희롱 퇴치 운동 단체가
함께 만든 이 실험 동영상의 결과는
매우 큰 화제를 낳기도 했지요.
그녀가 가는 곳 마다마다 추파를 던지는 남성들.
대놓고 추근대거나 야유를 부리기도 하는 등
성희롱 방식은 다양했습니다. 여성이 반응이 없자
몇 분간 계속 따라오는 남성도 있군요.
일부 네티즌들이 “저건 성희롱이 아닌 칭찬이다”
라며 불만을 표현했으나 홀러백 측은
여성의 입장에서는 칭찬으로 들리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