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flickr.com
1968년, 서울 명동의 모습입니다.
사람 많기로는 1등인 명동은
이 때도 북적북적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닙니다.
그 시절 특유의 간판들과 낮은 건물들.
외국인 관광객들과 많은 쇼핑센터로 들어 찬
요즘의 명동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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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종로 3가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그림간판이 걸린 극장과
거리에 나와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참 정겨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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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서울역입니다.
이때로부터 더 높고, 더 빽빽해진 서울.
정신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