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지난달 29일 열린 ‘2016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경영이 조연상을 받았다.
2015년 영화 ‘내부자들’에서
실감 나는 연기를 보여준 이경영은
“시간이 지날 수록 카메라
앞에 서는게 두렵다” 며
“거기에 상까지 더하니
무게가 더 깊어진다”는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문제는 이경영
뒤에 있는 화면이었다
주최 측은 이경영이
상을 받는 동안 무대 배경으로
선정적인 장면을 넣었던 것.
영상에는 극중 장필우(이경영 분)가
발기한 성기로 폭탄주를
만드는 적절치 못한
장면도 들어 있어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최 측은
생각이라는 게 있는 거냐?
어떻게 저런 장면을 넣냐” ,
“진짜 저거 넣은 사람
생각 없는 거 같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거센 비난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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