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드나들듯 주차장에 가 자동차와 섹스하는 이 남자 (동영상)

2017년 1월 5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및 동영상 출처:미러(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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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 모든 운전자들에게 자동차와 섹스를 하는 남성을 조심하라고 경고가 떨어졌다.

오늘 5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미디어 미러에서 차 옆에서 이상한 짓을 하고 사라지는 일명 자동차 강간범의 동영상이 공개돼 화재다.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와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 체코의 한 남성이 CCTV 화면에 잡혔다.

최근에 잡힌 이 CCTV 영상에는 필센이라는 지역에서 한 남성이 파란색 자동차에 다가왔고 보고된 바에 의하면 자신의 성기를 주유구 뚜껑에 집어 넣은 것이다.

욕구를 해소하고 만족을 느낀 뒤 이 남성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유유히 사라진다. 지역 언론 매체에서는 이 남성을 자동차 강간범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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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사건이 첫 번째가 아닐뿐더러 이 남성은 이 지역 건물 주차장에 자주 출몰한다는 것이다. 피해 자동차의 주인은 이번 사건 때문에 너무나 괴롭다고 이야기했다.

이 남성은 지역 언론 매체 인터뷰에 본인 차뿐만 아니라 이 변태는 자신의 이웃의 자가용도 강간했다고 했다. 창녀촌 마냥 들락날락 한다는 것이다.

피해 남성은 언론 매체들에게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사람들에 알리기 위해 동영상을 널리 퍼트려 달라고 했다. 한편 생명체가 없는 것들에 성적 매력을 느끼는 것을 의학적으로 ‘오브젝토필리아(objectophilia)’ 라고 한다.

2009년 성 연구가 에이미 마쉬의 임상 실험에 따르면 이러한 정신병을 가진 사람들의 절반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 즉 사회적 상호교환이나 의사소통에 문제를 보이는 사람들이라는 결과가 밝혀졌다.

아래 영상은 당시 이 남성이 자동차에 몸쓸짓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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