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역 사물함속 가방에 담긴 女 시신 발견(사진3장)

2015년 5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출처://www.iza.ne.jp
출처://www.iza.ne.jp

일본 JR 도쿄역에서 코인 라커에 1개월 정도

방치된 여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

31일 도쿄역 인근 경찰서에는 “역 사물함에 들

어 있던 가방 안에 사람 같은 것이 담겨 있다”는

급한 신고 전화가 들어왔다.

.

담당 직원은 “처음에 이 가방은 열려있는 코인

라커에서 발견됐다. 이후 직원이 임시보관소로

옮겼다”면서 “보관 날짜가 지나도

찾는 사람이 없어 가방을 살펴보고

경찰에 신고 했다”고 밝혔다.

.

현지 경찰은 사체 유기 사건으로 판단하고

수사 중이다.


evt15053115220020-p1
출처://www.iza.ne.jp

  경찰 조사 결과 가로 50cm, 세로 70cm,

폭 25cm 정도의 크기의 가방 안에 1개월 정도

부패된 여성의 시체가 있다”며

“여성의 신원과 가방이 놓인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

현지에서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SNS에

실시간으로 사고 소식을 올렸다.

.

토막난 사체라는 말이 퍼졌지만

아직 확인된 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경찰은 여성의 신원을 파악 중이며

수사를 위해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출처:https://twitter.com/breakingnews_jp
출처:https://twitter.com/breakingnews_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