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세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다. 자신의 분야에 특성화된 훈련을 받아야지만 세계무대에서 쟁쟁한 실력자들과 겨룰 수 있다.
하지만 여기 의외의 방법으로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특이 케이스(?)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그는 유튜브를 혼자 보고 운동을 해 2015년 베이징 세계 선수권에서 금메달을, 코치 없이 단독으로 출전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바로 케냐의 창던지기 선수인 줄리어스 예고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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