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옷 사면 ‘절대’ 안되는 이유

2017년 1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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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옷을

최대한 피해야 될 듯 싶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중고 옷을 새 옷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의류업자들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에서

활동하는

몇몇 의류업체 업자들이

중고 옷을 소비자들에게

새 옷이라고

속이고 판매했다.

게다가 이들이 판매한 옷은

근처 장례식장의

영안실에서 있던

시체들의 옷을

벗겨 가져온 게 드러나면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를 두고 경찰은

업자들이 시체가

입고 있던 옷을 수거해

세탁한 후 새 옷으로

판매했다고 밝히면서

또 다른 범행이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해당사건을

누리꾼들은 “시체가 입었던

옷을 세탁해서 입팔았다니.

진짜 중국 옷 사면

안되겠다” ,

“중국에서는

도대체 가짜가 없는게

뭐냐?”등의 댓글들을

달며 깊은 불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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