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중국산 옷을
최대한 피해야 될 듯 싶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중고 옷을 새 옷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의류업자들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에서
활동하는
몇몇 의류업체 업자들이
중고 옷을 소비자들에게
새 옷이라고
속이고 판매했다.
게다가 이들이 판매한 옷은
근처 장례식장의
영안실에서 있던
시체들의 옷을
벗겨 가져온 게 드러나면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를 두고 경찰은
업자들이 시체가
입고 있던 옷을 수거해
세탁한 후 새 옷으로
판매했다고 밝히면서
또 다른 범행이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해당사건을
누리꾼들은 “시체가 입었던
옷을 세탁해서 입팔았다니.
진짜 중국 옷 사면
안되겠다” ,
“중국에서는
도대체 가짜가 없는게
뭐냐?”등의 댓글들을
달며 깊은 불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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