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심한 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한 소녀의 가족들이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전두사골 뇌류라는 병명을 가진 채 태국 지방의 삭콘 사완하스 (Sakhon Sawanhas)에서 태어난 3살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는 심하게 기형인 얼굴과 복장지를 갖고 태어났다.
소녀가 앓고 있는 불치병은 유전성 질환으로 초기 성장 때 열려진 뇌가 닫히지 않아 생기게 된다. 현재 조금의 뇌세포만 가지고 있는 상황.
뇌류는 전세계 5,000명의 생명 당 한 명 꼴의 비율로 나타나며 동아시아, 아프리카, 말레이시아와 러시아의 앞쪽에서 더욱 흔하게 발생한다.
소녀의 아버지인 임의 가족들은 수술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현재 태국 소셜 미디어 그룹인 ‘Angel Salon’을 통해 성금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는 소녀의 의료비를 지원 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