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역사상 가장 비싼 보석들 TOP 5

경매에서 가장 비싼 값이 나온 보석은 무엇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매 역사상 가장 비싼 보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5. THE ORANGE (3천 6백만 달러)

크리스티 경매에 따르면, The Orange는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큰, 화려하고 선명한 오렌지 색 다이아몬드”라고 한다. 경매에서 3천 6백만 달러에 낙찰되었다.

4. PINK EMERALD-CUT GRAFF DIAMOND (4천 6백만 달러)

로렌스 그라프(Laurence Graff)는 이 24.7 캐럿 피스를 자신의 경력에서 본 가장 멋진 다이아몬드라고 극찬했다.

3. L’INCOMPARABLE NECKLACE (5천 5백만 달러)

이 노란색의 407.48캐럿의 거대한 다이아몬드는 흰색의 230 캐럿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극적인 체인 설정으로 보완되었다고 한다.

2. THE PINK STAR (8천 3백만 달러)

2013년에, 핑크 스타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로 알려졌었다. 이 다이아몬드는 8,234만 달러에 경매되었다고 한다.

1. PEACOCK BROOCH BY GRAFF (1억 달러)

그라프(Graff)가 제작한 매우 화려한 공작의 브로치는, 무려 1208 캐럿 무게의 1305의 원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작품은 1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걸로 알려진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약 하나를 가질 수 있다면 4번을 가질 거 같다…” “오렌지 예쁘다” “핑크 다이아 진짜 이쁘다” “한번 껴보기라도 해보고 싶다” “왜 핑크 다이아 찬양하는지 알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