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의 구독자가 100만이 넘으면 성관계 영상을 올리겠다는 여성 유튜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LA 출신 유투버 레나는 팬들과 채팅을 주고 받으며, 동료 유투버 아담22와 자신이 각각 100만 구독자를 달성할 시 서로 성관계를 맺는 영상을 찍어 공개하겠다는 아찔한 공약을 내세웠다.
레나는 “포르노에는 관심도 없고, 찍고 싶은 마음도 없다”라며 “하지만 내가 편안하다고 생각하는 남자와는 관계를 맺고 영상을 찍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자극적인 공약에 우려을 표시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에 레나는 “나와 아담은 정식적으로 영상을 촬영할 직원을 고용한 뒤 촬영할 것이다”라며 “100만 팔로워를 달성한다면 그저 공약을 지키는 행위일 뿐이다. 욕하는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