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수학여행을 간 고등학생들이 그 곳에서 성매매를 한다고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에서 성매매하는 급식이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글에는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가서 원정 성매매를 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성매매는 학교 숙소였던 호텔의 지하 마사지 숍에서 이루어지며, 적어도 20~30명 정도의 학생들이 다녀갔다고 한다. 또한 여행사 가이드와 선생님들의 통제도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심지어 퇴폐업소에서 호텔에 머무는 학생들의 방에 마사지를 받으라고 무작위로 전화까지 한다고 전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생님들이 잘 관리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애초에 왜 숙소를 저런데다가 잡는거지?” “진심 미쳤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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