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의 무책임한 태도에 네티즌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질병관리본부가
트위터 계정을 잠가버린 것입니다.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질병관리본부의 기존 팔로워 외에는
트위터를 통해 질병관리본부와 소통을 할 수
없게 됩니다. SNS를 통한 공식적인 정보 확인이
불가능 하다는 뜻입니다.
사진 출처: philstar.com
긴박한 상황이 발생한 때에
국민과의 소통 및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관이 공식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자,
질병관리본부를 향해 무책임히다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