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SBS ‘질투의 화신’ 캡처(해당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뻔뻔한 똥차의
만행 고발합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전 남친’이라는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을
분노케 했다.
해당 글은 지난
2015년에 이루어진
카카오톡 대화
내용으로 밝혀졌다.
당시 A 씨는 “어느 날 갑자기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고백했다”며 “처음에는
보고 싶어서 잡았는데,
알고 보니 다른여자가 생겼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면서 A 씨는 “결별의 이유를
듣고 그 자식한테
정이 떨어지던 무렵에,
저에게 자꾸 찝쩍대는
남자친구를 보고
어이가 없어
티격태격 싸웠다”고
말하며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톡을 보니
너무 속이 시원하다”,
“진짜 저런
남자친구 왜 사냐”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분노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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