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유명한 괴수 영화 캐릭터 ‘고질라’가
일본 신주쿠의 시민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요시즈미 겐이치 신주쿠구청장은
고질라를 신주쿠 관광홍보대사로 임명하면서
시민권을 부여하고
고질라의 시민권 샘플 3000부를 배포했습니다.
신주쿠가 고질라의 거주지가 된 것은
신주쿠의 관광명소로서의 특색을 살리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되는데,
60여 년 동안 이 도시를 배경으로하여
고질라 영화가 제작됐기 때문입니다.
시민권에 기록된 고질라의 주소는
신주쿠구 가부키초 1-19-1에 있는
신주쿠 도호 빌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