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봉은 4000만원”, 유병재 이력서 화제

2015년 6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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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오늘부터 출근’ 홈페이지 캡처화면


방송작가 겸 방송인인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YG에 첫 출근한 그의 과거 이력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에서

공개된 그의 이력서는 일반적인 이력서와는

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자격증이나 경력란, 해외연수 경험 등을

빈칸 혹은 ‘없음’으로 통일 시킨 그가 적은

희망연봉 4000만원(야근가능)이

눈길을 끄는데요.

정말이지 패기 넘치는 이력서입니다.

 

또한 특기에 ‘자기 잘못 인정’ 및

아르바이트 경력에는 휴게소 간식보조,

기간은 하루라는 경험까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간 방송에서 다재다능함을 뽐낸 유병재,

YG에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