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타투이스트에게 타투를 받던 도중 가슴이 터진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한 여성은 오른쪽 팔에 타투 시술을 받고있다. 이후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바로 멀쩡하던 여성의 가슴이 터지며 내려앉았기 때문이다.
적잖이 놀란 타투이스트는 손에 들고 있던 것들을 땅에 내팽개쳤고, 시술 장면을 뒤에서 지켜보던 이들도 줄행랑을 쳤다.
다행스럽게도 진짜 가슴은 아니였다. 이는 26살의 민트라는 이름의 여성이 자신의 남자친구 타투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가슴에 풍선을 넣은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사장이자 타투이스트인 파이스트는 “민트가 자신의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재미로 풍선을 넣었는데, 이만큼 화제를 불러모을지는 몰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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