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초에 담은 아내의 임신 과정(동영상)

사랑하는 아내의

9달 동안의 임신 과정을

90초 안에 담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반려견의 일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바이런 루이라는 남성은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태어날 아기를 위한 아주 특별한 영상을

만들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점점 배가 불러오는 아내의 모습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찍어서 기록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크게 불러오는 배.

드디어 그들의 아기가 태어나고,

세 사람이 함께 화면에 등장합니다.

아기를 안고 행복해하는 아내의 모습으로

영상을 마무리한 바이런은

“처음 아빠가 되는 과정이라 촬영을 하면서

매우 떨렸다”라는 말을 전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