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기 위해 가슴에 넣은 ‘이것’이 터져 죽을 뻔한 여성 (사진4장)

2017년 2월 16일   School Stroy 에디터
▼사진출처: 더선(이하) 

nintchdbpict000301721803


13년간 원인 모르는 심한 고통과 심계 질환, 탈모 등을 겪었던 여성. 알고 보니 그녀의 가슴 실리콘이 원인이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13년만에 가슴 실리콘 제거 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진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영국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인 아네트(48)은 6000파운드 이상을 지불 하여 터진 가슴실리콘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13년간 실리콘의 젤이 세고 몸에 흡수되면서 원인 모를 고통과 심계 질환 및 탈모 등을 겪어 왔다고 말했다.

nintchdbpict000301721087

nintchdbpict000301721081

아네트는 인터뷰에서 “실리콘 이식 수술이 나의 몸을 오염시키고 있었고 완전히 생사의 갈림길에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현재 다른 여성들에게 실리콘 삽입 수술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다닌다고 한다.

nintchdbpict000301721890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